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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ily & diary

코테준비를 위해 돌아온 주진마을

by westpearl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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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톤끝나고나서 회고를 써야지.. 부트캠프 끝나고 일주일만 쉬어야지,,, 했던게 회고를 안써버린 결과를 가져왔다..

이후로 코로나랑 a형 독감도 동시에 걸리고 참..

 

컨디션 회복하고나서 하반기 공채 지원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인턴이든 신입이든 서류 합격하기가 왜 이렇게 빡센지 부캠끝나고 벌써 3개월이나 되는 시간이 흘러버렸다 이거맞아??... 

서류라도 합격하면 뭐라도 하겠는데 면접, 코테도아닌 서류부터 불합격이니 좌절을 하기도하고,, 현타가 오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이렇게 허송세월을 보낼줄알았으면 12월 JLPT 라도 신청하는거였는데,,
추가접수기간에 엄청고민했는데 10,11,12까진 하반기 공채로 바쁜 나날을 보낼 것같았다.
물론 서류 여기저기 쓰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시험이라도 접수했다면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또 후회가 된다. 

후회는 어쩔 수 없이 내 선택에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후회를 기반으로 미래를 계획해야지...! (이럴때만 계획형인간이 되는..) 
1. 내년 7월 jlpt 3급 목표로 일본어 공부하기
- 올해 말까지는 기본적인 복습 위주로 하고 
- 내년부터는 jlpt 책을 사서 공부할 예정이다. 
2. 올해 무조건 어디든 취업하지 
- 안되면 나가죽어!!

3. 당장 해야할 일을 미루지 않고 다시 열심히살기 

 

3번은 오늘부터 적용이다. 스트레스때문인지 요새 악몽을 자주꾼다.

항상 5시쯤 깨는데 좀 현실적인 악몽을 꿔서 더 실감이 나면서 소름이 돋으면서 잠을 깬다.

이것때문에 수면유도제? 푹자는 어떤 약이라도 처방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잠을 못자서 불면증때문에 괴로웠던적은 많지만 악몽때문에 깨는건 내 컨디션과 심리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너무 힘들기도하고.. 무서워서 엄마한테 달려가서 안기고싶다. 하지만 나는 만25살 으른이 됐기때문에... 그러진 않는다. (애기냐고 ,,ㅠ) 

이번주 동안 당장해야할 일은 코테 동아리(?) 할때 그 감각을 다시 되살리는 것이다. 

왜냐면 진짜 가뭄의 단비마냥 한 군데서 인턴십 서류 합격 소식이  들려왔기때문이다. (합격이라는 글자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잘못본건가 했다. 서류라도 합격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코딩테스트가 아니라 차라리 과제테스트였으면 좋았겠지만 (사실 과제테스트도 안해봤음) 

 

여튼 코테 사이트가 프로그래머스라 다행이다.

 

이때까지 코딩테스트에서 통과한 적이 없지만, 이번에 합격을 못하더라도 이 서류합격을 발판삼아서 내가 다시 열심히 취준을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라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물론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더라도 2번의 면접이 남아있지만 당장 해야할일을 집중해보자. 
그리고 부캠 끝나기 일주일전 맛이간 맥북은 이제 화면이 한번 꺼지면 한 1분간 안켜지기 때문에 코테중에 문제가 발생할 것 같아서 부모님찬스로 겨우 레노버 미니PC를 구매했다. 

오늘 할 일 

  • 코테 동향 파악 
  • 블로그 보면서 알고리즘 복습
  • JS 문법 복기

 

그리고 코테가 끝나더라도 사실 습관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계속 풀어야 한다. 

그래야 언젠가 있을 코테에서 이렇게 급하게 준비할 일이 없도록. 

물론 그전에 취업하면 좋겠지만 세상이 마음대로 되진 않으니까.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때문에 어질러진 책상, 서랍을 치우고 악몽을 꾸지 않으려고 침대 배치도 바꿔보고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방청소를 하였다. 
정상적인 컴퓨터로 다짐글도 써보았다. (그렇지만 윈도우는 이제 불편하다. M4 기다려라.. ) 

오늘부터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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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나는 케익을 안좋아해서 내 주변사람들도 그걸 알고있어서 이때까지 생일 때 케익 선물은 받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번 생일은 예상치못한 케익도 두개나 받고, 또 생일을 맞아 친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안부도 주고 받고 선물도 받았다. 
알바 대타때문에 일요일이 생일이었지만 토,일 둘다 일을 하였다.  그래도 따수운 생일이었다. 

내년엔 같이 여행가자, 운동하자, 나는 취직하고 너는 이직하자. 이런 이루어졌으면 하는 일들을 마구 계획했다.

 

내년에 상하이에 무비자로 여행, 하이디라도도 갈 수 있을지, 단짝친구와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갈 수 있을지, 취업을 할 수 있을지, T1 5성 월즈 유니폼을 입고 내년에 중국 청두 롤드컵을 직관할 수 있을지, 하다못해 롤파크라도 직관을 갈 수 있을지, 취업을 하고나서 다같이 천지샤브샤브에 훠궈 먹으러 갈 수 있을지.  아무것도 된다고 보장을 할 수 없지만 이렇게나마 작은 희망을 바라본다. 

 

다쓰고나니 오블완 챌린지가 보이네 며칠만 더빨리 돌아올걸 까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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